탄자니아 8-9월 선교보고

hjpark63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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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제2대 감독 '유수푸 분다라 회장이 선출되셨습니다 

발전하는 탄자니아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8년 8 /9월  탄자니아 선교소식         류 제 영 선교사
( 요일 5: 14 )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지난 두 달 동안에도 잘 지내셨는지요?  탄자니아를 기억하여 주시며 기도하여 주시는 크신 주님 안에서의 한결 같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로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 그리고 임마누엘교회 모든 성도님들 한분 한분 위에 주님의 평안과 영육간의 강건함이 더욱 있어지길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4지역에서 연회모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8일에는 아루사, 도도마, 게이타, 다레스살람 4지역들에서 지난 7월 19일 ~ 20일에 있었던 탄자니아 감리교 총회에서 결의 된 대로 연회모임들이 있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다시 각 연회의 감독들과 임원진들이 다시 선출, 인준되어 졌습니다. 

새롭게 세워진 각 연회의 임원들이 주어진 임기 동안에 어느 때보다 잘 각 연회들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참고로 다레스살람 연회에서는 감독에  ‘알렌 씨소, 목사가  총무에는 ‘아모스’ 목사가 수고하게 됩니다.


( 요  15: 7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제3회 감리교 여선교회 대회가 있었습니다.
8월 22일~25일까지 다레스살람에서는 버스로 10시간 거리인 탄자니아의 정치적 수도인  ‘도도마’도시의 ‘이파가라’교회에 6지역들에서 약 250여명의 여 선교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잠 31: 30 b ) 는 주제로 모였습니다.  이 모임에서 저 역시도 ‘탄자니아 감리교 여 선교회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해 강의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연회에서는 여 선교회기금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각 여 선교회가 만든 수공예 물품들을 가지고 오기들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금모음을 위해 250장의 티샤츠을 구입해 이번 대회주제를 프린트하였습니다.  이 티샤츠들을  3분의 1가격으로 여 선교회원들에게 나누고 또 모아진 금액으로 기금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 요  15: 14 )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제2대 감독회장이 세웠졌습니다.

‘도도마’의 ‘이파가라’교회에서 탄자니아 감리교회 제2대 감독회장의 위임식 예배가 지난 8월 26일에 드려졌습니다. 제2대 감독회장은 ‘ 유수푸 분다라 ’ ( Yusufu Bundala ) 목사입니다.



제2대 감독회장을 통해, 제1대 감독회장으로 수고한 ‘ 마 문구 ‘ 목사가 섬기고자 했던  여러 분야의 탄자니아 감리교회 하나님의 일들을 더 튼튼하게 다지며, 세우고, 나아가 복음이 더 확장될 수 있게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5시간 넘게 드려진 예배는 각 연회에서 수고하시는 전도사님들도 오실 수 있었으면 했지만 경비문제로 각 지역  연회의 목사님들만 모실 수 있었습니다. 


대전서남지방회의 비젼 트립
 
대전서남지방회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님들과 사모님들의 탄자니아 선교 비젼 트립이 있었습니다.  9월 10일 ~ 19일까지 감리사이신 김 홍관 목사님의 인솔하에 24분 입니다.

아루사에서는 맛사이 지역의 ‘레몽고’교회와 신학교에서의 설교와 간증과 찬양 그리고 잔지바에서는 문희석 선교사님네의 도움을 받으셨으며, 다레스살람에서는 ‘보코’교회와 ‘진가’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이때에 이 교회들의 교역자 사택들이 보수, 수리, 확장하다가 중단된 모습들을 보시고 감사하게도 각각 1,000불의 헌금들을 하여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사사니’교회로  제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 설교와 교회 부근의 현지 성도집들을 심방하기도 하였습니다.

‘임마누엘’교회의 선교비젼으로 세워져 여기까지 오게 된 탄자니아 선교지를 잘 둘러 보시고
또한 짧지 않은 일정가운데 여러 가지 탈것들을 이용들 하셨슴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소화하시고 건강한 선교의 비젼들을 가지시게 되고, 건강하게  귀국하시게 되어 감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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